5월 28일 저녁 7시 부산 시민회관에서 경향신문 부산지사가 주최로 이희아 콘서트가 열렸습니다.

전강석회장을 비롯한 실무진은 북녘어린이에게 콩우유를 지원하기 위한

모금의 일환으로 천원의 행복과 해피빈 홍보를 위하여 참석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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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연주를 위해 피아노로 올라가고 있는 경통협 홍보대사 이희아님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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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부에서 북녘어린이에게 콩우유를 지원하는 경통협에 대해 소개하는 전강석회장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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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이희아님은 고인이 된 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하여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콘서트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였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남북관계가 급변하는 현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말고 더 열심히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희망을 가지자고 말하는 희아님 스무세살 작은 피아니스트지만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크고 깊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.